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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기록

[2일차/건기 11차 블로그 챌린지/#2] 독서 인증 사진과 독후감

 
한국의 1000원짜리 땅 부자들
『한국의 1,000원짜리 땅 부자들』은 한국 부동산의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상의 시나리오를 제시해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살아남을 방법을 제시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의 저자 김장섭과 땅 투자를 해온 재야의 고수 윤세영이 함께 쓴 책이다. 저성장 시대에 들어온 지금 은행 이자는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하고, 부동산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들은 이러한 시대에 서민들이 소액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땅’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땅 투자를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들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땅 투자는 어렵고 큰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은행에 저축 하듯 전국의 싼 땅을 찾아 매달, 매년 땅을 사가다 보면 정직한 땅은 반드시 효자로 돌아온다. 지가상승은 은행이자의 2-3배에 달하고, 공업단지나 도시지역으로의 편입을 통해 수십 배, 수백 배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땅은 어떻게 키워가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 땅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때문에 좋은 땅을 얼마나 싸게 사느냐가 관건이 된다. 책은 어떻게 하면 땅 투자를 잘할 수 있는지 두 전문가의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ㆍ제공하였고, 사례와 함께 사례 속에 등장하는 투자자들의 성공비결을 분석하여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또한, 향후 땅 가격의 미래와 유망한 지역을 수록했다.
저자
김장섭, 윤세영
출판
트러스트북스
출판일
2017.04.10

한국의 1000원짜리 땅 부자들

제목에 사로잡혀 바로 구매해버린 책. 1000원짜리 땅을 가진 부자라고??

땅 투자에 대한 성공사례와 그들에게서 어떻게 땅 투자로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 책이다.

더 많은 내용을 책을 완독한 후에 자세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겠지만,

우선 앞 부분에 나오는 한 법무사가 1평에 1000원짜리 대구의 땅을 100평 사서

30년후에 1평에 100만원에 판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입이 떡 벌어졌고, 배우자는 말했다.

"30년을 어떻게 기다려."

저자는 말한다. 땅의 투자 법칙 3가지.

제일 싼 땅을 산다. 잊어버린다. 비싸게 판다.

간단한 공식이지만 '잊어버린다'에서 나와 배우자처럼 의견이 갈릴 것 같다.

1000원짜리 땅을 종신보험의 개념으로 잊어버릴 수 있는 나같은 사람과,

그 돈마저도 당장 필요한 곳에 쓰고 싶은 배우자 같은 사람.

유 강사님이 말한 싼 토지는 정말 널린 것일까?

열심히 공부하고 찾아봐야만 그 땅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대목에서 고개를 끄덕였다.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 투자 소득을 이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