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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기록

[월부 내마중 1주차 강의 후기]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

이번 1주차 강의에서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내집 갈아타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덧붙여 내마기에서는 듣지 못했던 ‘임장’에 대한 프로세스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동안 거주-보유 분리를 무턱대고 질러놓고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아 저가치인 내집을 전세놓고 월세로 나와 있지만

매가가 올라와주면 전세만기시점에 갈아타기를 염두해두고

이번 강의를 신청했기때문에 강의 전부터 너무 설레었습니다.

내가 가진 종잣돈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어떻게하면 점프업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단지와 사랑에 빠졌을 때 차선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제가 과거에 했던 후회들을 복기했습니다.

계약 진행을 했던 부사님께서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꽂힌 손님들은 그게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귀를 막아!”

 

쿨하게 이게 아니면 그 다음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단지리스트 작성을 열심히 해보고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잠깐의 고생! 즐겁게 동료들과 완주할게요!!